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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춘천 얼음공장, 글로벌 HACCP 인증 획득…식품안전 관리체계 강화

읽는 시간 약 3분

풀무원 춘천 얼음공장이 국내 식용 얼음 제조공장 중 처음으로 글로벌 HACCP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식품 제조 과정에서 요구되는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내 식용 얼음 제조업체 최초 인증

풀무원에 따르면 춘천 얼음공장은 글로벌 HACCP 인증을 획득하면서 일반 HACCP과 스마트 HACCP, 글로벌 HACCP, FSSC 22000 등 주요 식품안전 관련 인증을 모두 확보하게 됐습니다.

특히 국내 식용 얼음 제조업체 가운데 이처럼 4개 주요 식품안전 인증을 모두 보유한 곳은 춘천 얼음공장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HACCP이란

HACCP은 식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관리하는 식품안전 관리 방식입니다.

글로벌 HACCP은 여기에 국제적인 기준을 적용해 제조 과정의 위생 상태뿐만 아니라 식품보안과 현장에서 관리 기준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체계입니다.

단순히 생산 과정의 위생 관리에 그치지 않고 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의적인 오염이나 각종 위해요소까지 관리 범위에 포함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안전관리 체계 확대

풀무원 춘천 얼음공장은 1990년대 초 설립된 이후 자동화 설비와 정수 및 살균 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도입해왔습니다.

식품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인증도 순차적으로 확보했습니다. 2018년 FSSC 22000 인증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스마트 HACCP 인증을 취득했으며, 올해 글로벌 HACCP 인증까지 추가했습니다.

이 같은 운영 사례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제작한 글로벌 HACCP 관련 소개 영상에서도 우수 사례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식용 얼음 생산 과정의 안전관리 중요성

식용 얼음은 음료와 음식 등에 직접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원료가 되는 물의 관리부터 정수, 제조, 살균, 포장 과정까지 위생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번 글로벌 HACCP 인증은 춘천 얼음공장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풀무원은 앞으로도 춘천 얼음공장의 식품안전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련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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