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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인도네시아 정식 출시… 2,350억 동남아 최대 시장 공략 제품 사진

대웅제약 ‘펙수클루’, 인도네시아 정식 출시… 2,350억 동남아 최대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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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인도네시아 정식 출시… 2,350억 동남아 최대 시장 공략 상세 리뷰

대웅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40mg’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 선보인다.

대웅제약은 이번 출시를 동남아시아 의약품 시장 교두보 확보의 핵심 계기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펙수클루는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 빠른 약효와 안정적 위산 억제… 2억 8천만 인구 대국 공략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약물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 대비 투여 즉시 빠른 약효 발현, 긴 약효 지속시간을 통한 야간 위산 분비 억제, 식사 여부와 상관없는 복용 편의성 등의 강점을 지녔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 8,0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이다. 현지 위식도역류질환 지침에 따르면 일반 인구의 유병률이 약 9.35%에 달한다. 시장조사기관 IQVI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항궤양제 시장 규모는 약 1억 6,430만 달러(한화 약 2,350억 원)로, 최근 2년간 P-CAB 계열 시장이 8.9배 급성장하는 등 시장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 글로벌 P-CAB 시장 급성장… 중국 등 글로벌 진출 가속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위궤양 치료에 대한 다국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요법 적응증을 확보한 데 이어 적응증 추가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펙수클루는 전 세계 30개국에 진출해 16개국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멕시코·인도·필리핀 등 8개국에서 실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향후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 출시도 앞두고 있어 글로벌 매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출시는 펙수클루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허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처방을 빠르게 늘리고, 중국 등 글로벌 거점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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